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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고린도후서강해5)
 본문말씀 : 고후1:19-24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5.18
조회 : 8,174   추천 : 0  
본문 : 고후1:19-24절  고린도후서강해5
제목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성도들의 삶속으로 (지난 3일간의 사건과 삶)
 오래전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어느 아빠에게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날 딸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딸을 포기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뇌종양에 대한 책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딸과 비슷한 뇌종양을 여러차례 성공적으로 수술한 미국의 한 의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장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딸을 포기하지 않은 아빠로 인해서 딸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분이시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시고, 여러분도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서로를 섬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우리가 받은 구원
 오늘 본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았습니까? 또, 그렇다면, 여러분이 받은 구원은 취소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코 취소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어떤 경우에도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8-20절까지 계속해서 반복하는 말씀이 ‘예만 된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예 곧 순종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시기로 하셨다가, 다시 아니라고 번복하지 않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우리의 수준, 우리의 모습이 어떠 하든지 간에 그 구원은 결단코 취소되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구원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삼위일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삼위일체가 무슨 뜻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지침서인 소요리 문답에서는, 삼위일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계획과 생각이 같으시며, 본질과 권능과 영광이 같으시며 동등(동일)하신 한 하나님이십니다.(동일본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삼위일체교리를 4가지로 정리한다면, 첫째,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둘째, 한 하나님안에 3신격을 가지신다. 셋째, 3신격은 각각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넷째, 3신격은 서로 분리되거나, 혼합되지 않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해못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완전히 이해하겠습니까? 그냥 성부, 성자, 성령 모두가, 분리 혼합이 없는 완전한 한 하나님이시라고 이해하십시오! 

 그리고 성경에서도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지만, 삼위와 일체됨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마4:16-17절에 한 장면에 삼위하나님이 소개됩니다. 또, 마28:19절 지상명령에서도 소개됩니다. 고후13:13장의 축도에서도, 그 외에도 여러 곳에 나옵니다. 이제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성부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생략하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점을 증거하는 구절이 무엇이 있을까요? 요1:1,14절(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20:28절(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행20:28절(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롬9:5절(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빌2:6절(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나),  요10:30절(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등 그렇다면, 성령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증거하는 구절이 무엇이 있을까요? 행5:3,4절((성령을 속이고...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고전3:16절(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등이 있습니다. 결론은 무엇입니까? 성부, 성자, 성령님 모두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삼위일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지 신학적 교리적인 이유에서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삼위일체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구원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삼위일체 교리가 무너지게 되면, 우리의 구원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진 이후 400여년간 끊임없이 투쟁하며 지킨 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그렇다면, 삼위일체 교리와 우리의 구원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먼저, 먼저, 우리의 구원과 관련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먼저, 성부하나님은 구원과 관계해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구원받을 자를 예정 선택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면, 성자 하나님은 구원과 관계해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성부 하나님이 선택하신자를 의롭게 하기 위한 대속사역을 하십니다. 즉, 구속사역을 성취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면 성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요?  성부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을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적용하시고, 그 구원을 끝까지 지키시는 사역을 하십니다.(22절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그런데 반대로, 만일 성자, 성령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예수님은 죄를 이길수 없고, 대속사역을 완성할수 없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의 구원은 사단에게 빼앗길 수 있고, 취소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구원은 늘 불안하고 취소가 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나님이심으로 우리의 구원은 흔들리지 않고, 빼앗기지 않고, 취소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은 성삼위 하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는 놀라운 선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받은 구원이 얼마다 놀라고 복된 것인지 아시겠습니까? 삼위일체가 우리의 구원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로 받은 구원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2.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의 구원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고, 따라서 결코 취소되거나 번복되지 않는다는 점을 묵상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우리의 구원이 번복 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분이라는 점을 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분, 아니 우리를 포기 할 수도 없는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자들을 결코 포기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 점은 성경전체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담과 하와를 보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시고, 메시야를 통한 회복의 약속을 주셨습니다.(창3:15절) 노아시대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죄악이 관영한 삶을 살았습니다. 심지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홍수로 벌하셨지만, 인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보존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무지개언약까지 주셨습니다. 또,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불신앙의 모습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이들 역시 온갖 죄악을 저질렀고, 특별히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벌을 받고, 심지어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제자로 부름받았지만 여전히 세상적인 권력을 갖기를 원했고, 심지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으며 베드로의 경우에는 예수님을 3번이나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예수님이 죽자 제자들은 제자의 삶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일일이 찾아가셨고, 다시금 제자로 부르시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본문이 바로 눅15장입니다.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모습속에서,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역시 여러 가지 죄악이 많고 문제가 많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는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예를들면, 분쟁의 문제, 음행의 문제, 미움의 문제, 차별과 멸시의 문제, 교만과 자랑, 방종과 방탕..., 등 그러나 하나님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포기 하지 않는 분이라는 점을 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더나가서 넘어진 자리에서 자시 일어나고,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고, 날마다 날마다 신앙의 완성을 위해서 힘써야 한다는 점을 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많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살아갈 때도 많고, 신앙의 실패를 격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못남때문에 괴로울 때가 있고, 마음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답답하고 절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자신을, 신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 다시 시작하는 일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이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올바른 반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포기하지 않는 분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들 역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우리도 어떤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경우에라도 다시 시작할 줄 아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속에서 실패와 절망으로 인해서 포기한 것은 없습니까? 믿음의 부부가 되는 일, 믿음의 가정이 되는 일, 봉사하는 일, 전도하는 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일, 기도하는 일..., 등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게 믿음이고 신앙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진정 바라는 것은 신앙의 100% 완전함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그 누구도 신앙의 100%(완전함)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바울도 신앙의 100%가 아니었습니다. 만일 그가 신앙의 100% 곧 완전함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비난을 받고 공격을 받을 일이 생겼겠습니까?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들이 포기하지 않는 것, 다시 시작하는 것, 점차 자신의 신앙을 완성시켜 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결코, 조급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조급할 때가 많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친 것이 100세가 훌쩍 넘어서 되었고, 모세가 애굽왕 바로 앞에 선 것이 80세가 되어서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신앙을 완성해 가십시오! 이것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원하심입니다.

  3.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꼭 품어야 할 마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 바울이 고린도교회 방문계획을 늦춘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아끼기 때문이었습니다.(23절) 즉, 유익을 주고, 세워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여러 가지 죄악 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울의 사도성을 의심하고, 바울을 공격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그들을 아끼고, 그들의 유익을 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울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즉,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바울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유익을 주고, 세워주고,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서로를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종 종 누군가에게 ‘넌 안돼’ ‘넌 틀렸어’ ‘넌 포기했어’ 라는 말을 한 적은 없습니까? 또는 그런 말은 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를 마음으로 수없이 포기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러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시듯, 하나님은 그 사람도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역시, 그 사람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에게는 포기가 없습니다.
  본문과 삶
 1)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2)그러므로 우리도 신앙생활속에서 포기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3)더나가서 서로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을 힘입어, 날마다 자신을 완성해 가고, 더 나가서 서로 완성되어감을 돕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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