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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유다의 멸망이 주는 교훈?
 본문말씀 : 왕하25:1-17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5.6
조회 : 7,256   추천 : 0  
본문 : 왕하25:1-17절
제목 : 유다의 멸망이 주는 교훈?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반면교사(反面敎師)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 말은 어떤 사람의 잘못을 보고, 가르침과 교훈을 얻는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예를들면,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 개미는 여름내내 열심히 일해 겨울에 먹을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베짱이는 여름 내내 놀기만 해서,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 개미에게 구걸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베짱이를 보면서 우리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베짱이처럼, 게을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의 잘못을 보며, 교훈을 얻는 것을 반면교사라고 합니다. 

1) 연결 – 오늘 열왕기서 마지막 본문을 통해서 유다의 멸망을 우리의 반면교사를 삼고자 합니다. 특별히 유다의 멸망을 통해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큰 교훈을 얻고 신앙의 유익을 얻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사람을 기준함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의 말씀을 모두 묵상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다윗의 죽음으로 시작해서 솔로몬왕이 뒤를 잇고, 솔로몬왕 이후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됩니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이 BC722년에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북이스라엘이 멸망한지 136년뒤인 BC586년에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이 조금씩 조금씩 쇠퇴지다가 결국에는 멸망을 하게 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열왕기상하의 내용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 곧 그들이 무엇에 실패했는가? 를 보여주는 성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왕기서 전체에서 말하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3가지 멸망의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록합니다. 첫째, “잘못된 기준”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열왕기서 전체를 통해서 총 39명의 왕을 묵상했습니다. 특별히 성경은 그 왕이 어떤 왕인가? 를 평가했습니다. 예를들면, ‘00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또는 ‘00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라는 방식의 평가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39명의 왕 중에 8명만이 칭찬을 받았고, 나머지 31명은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북의 39명의 왕을 평가할 때, 기준이 무엇인가? 입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 기준입니다. 그렇습니다. 각 각의 왕들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또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았는지,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이 어떠한지, 얼마나 업적이 큰지’ 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했는지가 평가의 기준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각각의 왕들이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하여 통치했는지, 아니면, 사람의 칭찬을 기준하여 통치했는가? 가 평가의 기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 39명중에 8명의 왕만이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으로 통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31명의 왕들은 백성들에게, 주변 국가에게는 인정과 칭찬을 받았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칭찬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대단히 중요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기준(목표)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이라는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 3명이 개 한 마리가 달리기 경주를 했습니다. 한 사람은 개보다 빨리 달렸고, 또 한 사람은 개와 나란히 달렸고, 나머지 한 사람은 개보다 늦게 골인 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이 3사람을 앞에두고 사회자가 시상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개만도 못한 분. 개 같은 분. 개보다 나은 분.’” 여러분!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수준이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하는 삶이 아닌, 사람들의 칭찬을 기준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수준으로 살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멸망을 맞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기준으로 멸망한 이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목표)으로 살라” 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할 때, 사람들의 칭찬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도리어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외식 곧 위선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6:1절에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의 위선자가 되는 이유는 사람의 칭찬을 기준과 목표로하여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마6장에 사람들이 큰 길거리나, 시장에서 기도를 합니다. 왭니까? 사람의 칭찬을 목표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또, 왜 사람들이 금식할 때 안씻고 슬픈 표정을 짓습니까? 사람에게 보이고, 칭찬받는 것을 목표로 금식하기 때문입니다. 또, 왜 사람들이 구제할 때 왜 나팔불며 큰 소리로 구제를 합니까? 사람들에게 보여서 칭찬을 받는 것을 목표로 구제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상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아니면, 사람의 칭찬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 칭찬받는 신앙을 갖게 되고,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불순종함으로
 북이스라엘과 유다나라의 멸망의 원인은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북이스라엘의 멸망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로보암의 죄 때문입니다. 즉, 금송아지우상과 이방의 다양한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남유다의 멸망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역시 우상숭배입니다.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순종이 다시한번 분명하게 확인된 사건이 바로, 바벨론의 3차 침공때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바벨론에게 항복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남유다는 끝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됩니다. 항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결과 남유다는 처참하게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불순종함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행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우리의 삶이 불행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우리들이 복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하실 때에 그렇게 만드셨고, 또, 애굽에 노예였던 이스라엘백성을 선택하시고, 하나님백성 삼으실 때에도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심으로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북이스라엘, 남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의 의미를 아십니까? 내가 죄인이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속에는, 예수를 믿기 이전의 불순종의 삶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순종의 삶을 살겠다는 서약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를 용서하고, 자녀삼으시고, 천국을 약속하시겠다는 서약이고, 우리편에서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서약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갖는다는 말안에 순종의 서약이 담겨져 있음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 열심을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때에만 행복할 수 있고, 복될 수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그 불순종함이 여러분을 불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불순종을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금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에게 특별히 원하시는 순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도의 순종, 겸손의 순종, 결단의 순종, 감사의 순종, 인내의 순종, 봉사의 순종, 전도의 순종, 새벽의 순종, 용서의 순종...., 등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온전히 순종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온전한 순종이야 말로 최고의 성령충만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3.사명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이제 마지막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 셋째는,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사명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시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축복의 땅을 주셨을까?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구약성경 신7: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많은 민족 가운데에 선택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7절을 보면,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이유가 어떤 조건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출19:6절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민족을 제사장 나라로 삼기 위해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사장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제사장의 역할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중보자의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제사장 나라로 선택하신 이유는, 하나님과 이방나라의 중보자가 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 사람으로 하여금 이방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나타내고,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시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제사장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신들이 가나안땅에 존재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때문에 이방인이 복받게 되는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이방인의 우상을 숭배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들 역시 사명을 잊으면 안된다” 는 점입니다.

 이제 우리 자신을 생각해 봅시다. 사실 우리도 세상 사람들에 비하면, 참 못나고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잘난 것 없고, 부자도 아니고,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무한 사랑하시어,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혹시, 예수 믿고 구원받았고, 죽으면 천국 갈 것만 생각을 하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도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은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주신 이유는 단지 죽어서 천국이나 가라고 그렇게 하신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점은 벧전2:9절에 명확히 나옵니다. 보시면 ‘너희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민족에게 맡기시고, 기다하신 바로 그 사명, 곧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나타내고, 복의 근원이 되는 것, 이것을 위해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제사장과 같은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까? 곧 여러분이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복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까? 여러분 때문에 안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그래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이런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복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하시고 자녀삼으셨는지? 를 늘 생각하시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은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됩니다.
  본문과 삶
 1)즉, 하나님의 칭찬을 기준으로 살고
 2)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3)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을 통해 얻은 교훈을 마음에 품고, 더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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