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전16:21-24절 고린도전서 최종회
제목 :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징!
성도들의 삶속으로
몇일 전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목회자의 성품이 온화하다. 2)성도들의 화합이 잘된다. 3)소외되는 사람없이 골고루 교회 일을 나누어한다. 4)교회의 한 달, 일년의 계획이 있다. 5)희망적이고 재미있는 설교를 한다. 6)일의 결과에 대해 상과 벌이 확실하다. 7)성도들과 목회자가 허물없이 잘 지내고 있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정확하고 신빙성이 있는지를 모르지만 참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부흥하는 교회에는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는 점입니다. 신자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되 그리스도인에게도 특징이 있습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바울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무엇인가를 2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가를 확인하시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주를 사랑하는 자
먼저, 우리들이 참고할 것이 있습니다. 21절입니다. 보시면,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21-24절까지는 바울이 직접 기록했다는 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고전1:1-고전16:20절까지는 바울이 직접 기록한 것이 아니라, 바울이 불러 주는 것을 누군가가 대필했다는 것입니다.(바울의 대필 서신 로마서, 고린도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등) 그 이유는 2가지일 것입니다. 첫째는, 바울이 눈이 좋지 않아서 였을 것입니다. 둘째는, 당시 종이와 펜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이기 때문에 글을 대필해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고린도전서는 누가 대필했을까요? 고전1:1절에 등장하는 소스데네로 추정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2절을 보면, 바울은 대단히 강한 어조로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좀 정확히 말을 하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를 주님이 저주하신다는 말이기 보다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저주 아래 있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이 말을 통해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기 위해, 또한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주님이 감당하신 고난과 죽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 주님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시18: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시31:23절에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권면했습니다. 또, 솔로몬도 왕상3:3절을 보면,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수23:11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권면합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할수 없는 말입니다. 또, 베드로의 고백을 보십시오! 요21:15-19절을 보면,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3번이나 고백을 했습니다. 또, 오늘 본문의 바울을 보십시오!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말했다면 바울은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겠습니까? 그 밖에도 참된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음은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분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 명예, 권세, 쾌락, 세상입니까? 그렇다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이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여러분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맞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인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우리들이 주님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양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요일5:3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사랑함의 증명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 요일4:20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명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웃사랑과 하나님사랑을 동전의 양면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것, 감사하는 것, 기도하는 것, 복음을 전하는 것..., 등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주님을 기다리는 자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참된 그리스도인의 또 다른 특징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곧 아람어로 마라나타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또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주님의 다시오심 곧 재림을 기다리는 마라나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마라나타 신앙을 가지고 계십니까? 즉, 매일마다 주님이 오시기를 고대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이런 마라나타 신앙을 가진 신자를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갈수록 살기 편해지고, 재미난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마라나타 신앙을 갖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마라나타 신앙을 갖어야 우리의 신앙이 열정적 일수 있고, 온전할 수 있고, 능력있는 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마라나타 신앙이 약해지만 우리의 신앙도 약해지고, 나태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날의 교회 또는 신자가 초대교회와 신자들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마라나타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초대교회 신자들이 심장처럼 여기는 마라나타 신앙을 오늘날의 신자들이 맹장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라나타의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마라나타 신앙은 단지 주님이 오시는 날을 기다리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기다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우리 모두는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주님이 믿는 우리 모두를 품어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그런 영원한 삶 이전에, 우리 모두가 주님을 만나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 만남을 준비하는 기다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주님을 만날 때, 후회와 부끄러움의 만남이 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라나타 신앙의 본질인 것입니다. 물론, 누구도 주님을 만나는 날, 전혀 후회가 없고, 부끄러울 것이 없고, 당당하게 만날 신자는 없을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모두가 부끄럽고 후회가 생각나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마치, 고전3:15절의 말씀처럼 불가운데 구원을 얻는 자의 모습, 또 포도원 품군 비유에서 1시간 일하고 하루 품값을 받은 자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후회를 줄이고, 부끄러움을 줄일 만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신자의 삶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 오늘밤 주님을 만나게 된다면 어떠하시겠습니까? 후회와 부끄러움이 적은 만남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더 하나님을 사랑할 걸, 더 잘 섬길 걸, 더 헌신할 걸, 더 전도할 걸, 더 순종할 걸..., 등 너무나 후회가 많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만남이 되지는 않겠습니까? 마치 탕자가 아버지를 만났을 때와 같은 만남의 시간은 아닐까요? 저는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 부터는, 주님을 만나는 날 후회할 것과 부끄러울 것 적은 신자의 삶, 주님이 언제 오셔도 괜찮을 만한 신자, 그래서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자의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날, 부끄러울 것이 없고, 후회할 것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자신을 날마다 점검하고 고쳐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종말이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국,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즉, 우리들이 더 온전한 신자로 세워지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삼고, 우리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고쳐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자신을 점검하고 고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날마다 자신을 고쳐가는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인내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재림을 통해서 신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교훈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내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적으로 인내는,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 이라고 말을 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내에 대해 착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갖을 수 없어 포기하는 것을 인내라고 착각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을 인내라고 착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인내하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릅니다. 또, 무엇인가를 억지로 하는 것은 결코 인내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인내는 무엇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인내는,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려움을 이기려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련을 이기려고 죄와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간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속에서도 신자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인내인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점검하고 고치고 인내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 모두는 주님을 만나는 날 덜 부끄럽고, 덜 후회스러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3.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은혜로 사는 자’ 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23절을 보면,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할까요? 그 이유는 주님의 은혜 없이는 그리스도인 답게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우리의 공로나 노력 자격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들이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듯이, 은혜로만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혜로 산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우선, 은혜로 산다는 말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노력하지 않아도 뭔가 주는 것,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주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예를들면, 바울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른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 시켰고, 달음질하였고, 온갖 수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자 한다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로 산다는 말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내가 기준이 되고, 내 방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이 기준이 되고, 하나님이 방법이 되는 삶, 하나님을 철저의 의지하는 삶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은혜로 살고 있습니까? 즉,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기준과 방법으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십니까? 그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인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들이 참된 그리스도인답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본문과 삶
1)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2)마라나타 신앙을 가지고 언제 주님이 오셔도 부끄럽거나 후회할 것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3)은혜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남은 인생,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