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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부활을 기다리면 우리가 할 일!(고린도전서강해62)
 본문말씀 : 고전15:50-58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2.17
조회 : 8,650   추천 : 0  
본문 : 고전15:50-58절  고린도전서 강해62
제목 : 부활을 기다리면 우리가 할 일!   

  성도들의 삶속으로 
 D-day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D-day라는 말은 어떤 특별한 계획이 있는 날을 의미입니다. 예를들면, 수능 D-100일 이면 수능시험이 있기 100일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수능시험 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도 D-day가 있습니다. 바로 종말의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날과 시는 우리가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종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의 D-day인 종말의 날 곧 부활의 날이 올때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부활의 날이 올 때까지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배움으로 신앙의 유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부활이란 변화입니다.
 오늘은 고전15장 부활장의 마지막 본문입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여러분은 부활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보통 신자들이 생각하는 부활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 이라고 여깁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한가지 더 묻습니다. 성경을 보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마리아 마르다의 오라버니 나사로입니다. 그는 죽어 몸이 썩을 지경까지 되었지만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부활한 것일까요? 또,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먹은 딸이 불치병 가운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부활한 것일까요? 또, 바울의 설교를 듣다가 3층 난간에서 떨어져 죽은 유드고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부활한 것일까요? 또, 수넴여인의 아들 역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는 과연 부활한 것일까요?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죽었던 자들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그들은 부활한 것일까요? 이처럼 성경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들은 부활한 것일까요? 대답하기에 좀 애매합니까? 그렇다면, 다시 묻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과연 부활하신 것일까요? 맞습니다. 예수님은 틀림이 부활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나사로, 야이로의 딸, 유드고, 수넴여인의 아들...,등 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을 부활이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고, 예수님이 살아난 것은 자신 있게 부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계속해서 묻습니다. 예수님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52절 처럼 나팔 소리를 울리며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살아 있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는 과정을 거칠까요? 아니면,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신령한 몸을 입게 될까요? 네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제가 지금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당시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부활이 무엇인가를 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즉, 성경이 말하는 부활이란, 단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만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차원에서 부활을 말한다면, 부활을 2번 경험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살아있던 사람들은 부활에 참여할 수 없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핵심은 죽은자들이 살아나는 정도가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변화’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여러차례 강조하는 단어가 바로 ‘변화’입니다. 즉, 51절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 되리라’ 고 말을 합니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부활의 핵심은 아담의 몸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몸으로의 변화 인 것입니다. 다시 이런 관점에서 나사로, 야이로의 딸, 수넴여인의 아들, 유드고를 본다면, 그들은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전히 아담의 몸, 썩을 몸, 죽을 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본다면 부활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었다가 살아난 것만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몸 곧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우리들이 아담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부활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 부활이 필요한 이유? 즉, 몸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금의 아담의 몸을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0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아담의 몸을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몸 곧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53절에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2.부활의 날을 기다리며 우리들이 힘쓸 것
 그렇다면, 신앙의 D-day 날인 ‘부활의 날이 오기까지 우리들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 땅에서 나를 더욱 ‘신령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또, 나를 더욱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골1:22절의 말씀처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라는 말씀처럼, 또, 살전5: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처럼 우리 자신을 신령하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로 변화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몸의 부활을 기다리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힘써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변화를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게 강력하게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엡4: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롬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말씀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바로 변화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신앙생활을 하면서, 축복을 받고, 신앙의 능력을 갖고, 남들보다 더 많은 봉사를 하는 것, 은사를 갖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이러한 것들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변화’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에 다니는 것, 성경을 보는 것, 기도를 하는 것, 찬송을 부르는 것, 봉사하는 것, 전도하는 것, 사랑을 실천하는 것..., 물론 이것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을 신앙생활의 본질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의 핵심, 본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대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원하심 대로 나 자신을 끊임없이 고쳐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죄 짓기 이전의 아담으로, 더 정확히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를 변화시켜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며, 이유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떻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계속해서 거룩하고, 흠도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늙어만 가고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이 믿음을 갖고 난뒤 지금까지 참 많은 것이 변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주일예배를 기다려지는 마음, 한번은 더 참으려는 마음, 힘든 일이 생기면 기도하려는 마음..., 등 의 여러 가지 변화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들의 모습속에서는 변해야 할것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예를들면, 때때로 교만해지고, 때때로 혈기를 부리고, 때때로 욕심에 사로잡히고, 때때로 함부로 말하고, 때때로 잘못된 고집을 부리고, 때때로 맡은바 책임에 소홀히 하고..., 등 이렇듯 우리들에게는 아직도 거룩하지 못하고, 신령하지 못하고 흠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고치고 변화시키는 일을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흠없는 자를 목적으로..., 이것이 부활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이 더 변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지만, 나 보다는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누가 변해야 하는데...’ 아닙니다. 이것은 너무나 틀린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여러분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 주변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즉, 여러분이 변해야 배우자가, 가정이, 자녀가 성도가 변합니다. 예를들면, 베드로가 변한 후 3000명, 5000명이 변한 것입니다. 사울이 변했을 때, 소아시아 사람들이 변했습니다. 이렇듯 우리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에게 일어나야 하는 변화는 무엇입니까? 지금 주님이 여러분에게 간절히 기대하시는 변화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58절을 보면,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로 변화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는 인생에서 주의 일을 위해 사는 인생, 주님을 위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사는 인생으로 변화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3.더 변화되려면?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변화되어 갈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성경을 보면, 변화된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야곱입니다. 야곱은 항상 자신의 꽤를 의지하고,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야곱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또, 베드로는 겁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 역시 혈기왕성한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주먹이 앞선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온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삭개오는 부당하게 부를 축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변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우리들이 변화를 이루어가기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3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주님과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 변화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주님을 만났다’ 는 점입니다. 예를들면, 바울은 다메섹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천사로 가장한 하나님을 얍복강에서 만났습니다. 모세는 호렙산에서 불붙은 가시떨기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을 만났고, 삭개오는 뽕나무 아래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런 주님과의 분명한 만남이 그들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많은 변화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주님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예를들면, 예배를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찬송을 통해서..., 

 둘째는, 순종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이 없이 변화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고기잡이 어부였던 베드로가 제자로 변화된 근거가 무엇입니까?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을 위한 노력이 있을 때,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셋째는, 죄와의 싸움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부활이 곧 죄에 대한 승리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사는 날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들이 가장 힘써야 할 것이 있다면 죄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반복되는 죄, 습관적인 죄, 아직 사람들에게 들통나지 않은 죄와의 싸움을 통해서 우리들은 더욱 신령한 사람으로 변해 갈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부활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본문과 삶
 1)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아담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사건입니다.
 2)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이러한 변화를 요구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3)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부활의 날까지 거룩하고 신령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그래서 저는 여러분 모두가 더 완성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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