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하6:1-15절
제목 : 어떤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가?
성도들의 삶속으로
여러분은 석유 왕이며 대단한 거부였던 록펠러를 아실 것입니다. 그는 정말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록펠러는 자신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은 이유를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록펠러의 간증의 글을 보면, 그가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들었던 말씀이 고후9:6절 곧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느니라’ 는 본문으로 ‘십일조는 하늘 농장에 축복의 씨앗을 심는 것’ 이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달부터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록펠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도 하나님께 십일조를 꼭 마치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정직한 십일조를 드릴만한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이 록펠러를 축복하실 때,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다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연결 – 오늘 우리들이 묵상할 다윗 역시 하나님께 정말 대단히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윗 역시 축복받을 만한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다윗을 축복하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확인함으로 여러분 모두도 다윗처럼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
오늘 본문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정하고, 이스라엘 변방에 방치되었던 언약궤(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을 보면, 언약궤를 옮겨 오기 위해 3만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 3만명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서북쪽으로 16km 떨어진 바알레유다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옮기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6절을 보면, 언약궤를 실은 수레를 옮기던 소가 놀라 뛰게 되고 언약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언약궤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웃사라는 사람이 언약궤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7절을 보면, 언약궤를 붙잡은 웃사가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에 놀란 다윗은 언약궤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옮겨두고 예루살렘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12절을 보면, 다윗은 3개월후 다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길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15절을 보면, 이번에는 언약궤를 안전하게 예루살렘의 성막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16-23절을 보면, 언약궤가 입성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16절을 보면,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것을 보면 다윗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춤을 췄습니다. 그리고 20절을 보면, 다윗의 모습을 지키본 아내 미갈이 왕이 체통이 없이 굴었다고 비난을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기 이전에 우리들이 먼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정말 대단한 복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다윗은 목동이고, 그것도 7형제중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장자문화권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으로 손꼽히는 왕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이 통치할 때, 이스라엘은 대단히 넓은 영토를 소유하게 되었고, 당시 강대국이었던 블레셋까지도 제압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의 황금기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윗은 성경에 유일하게 하나님께로부터 ‘내 마음에 맞는(합한, 여러 모양으로 입증된 자) 사람이라(행13:22절)’는 칭찬을 들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다윗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고, 시23편의 말씀처럼 ‘내게 부족함이 없다’ 라는 고백을 할 정도로 정말 대단히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렇게 큰 축복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첫째로, 다윗은 “하나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2절을 보면, 이스라엘 변방에 방치되었던 언약궤를 새로운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일을 가장 먼저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할 일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다윗은 왕이 된 후 해애할 일이 틀림없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이 되었다면 어땠을까요? 무엇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정말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가장 먼저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정권을 위해 여러 가지 개각개편과 국정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구상하는 일을 합니다. 다윗에게도 국가의 정치적 안정을 이루는 일, 대외적인 외교정책을 만드는 일,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는 일..., 등 여러가지로 준비 할 것, 해야 할것이 많았던 시기였을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다른 그 어떤 일보다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일을 가장 시급한 일로 여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는 일을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그 일속에는 12지파의 이스라엘을 하나도 응집시키려는 화합의 의도도 담겨져 있을 것이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한 후 수도의 권위를 강조하기 위한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에 14절을 보면,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언약궤를 보고, 자신의 왕의 의복을 벗고, 제사장 또는 섬기는 레위인들이 입었던 베 에봇을 입고 노래하고 춤을 춘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위대한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자신과 자신의 나라의 진정한 왕이라는 것, 그리고 자신이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을 통치할 것에 대한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다윗은 가장 먼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다윗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삶에 우선순위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일에 항상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이 가장 소중했습니다. 그렇기에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일을 최우선순위로 삼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항상 우선순위 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우선순위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항상 여러분의 삶에 최우선 순위, 영순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다윗이 누린 복을 여러분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더 잘 섬기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
둘째로, “다윗은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그리고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신 것입니다. 3절을 보면,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 위해 웃사와 아효라는 사람을 총책임자로 파견을 합니다. 그런데 7절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웃사가 언약궤를 옮겨오던 중 길거리에서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웃사의 죽음에 불만이 안생깁니까? 웃사가 정말 죽을 죄를 저질렀나요? 칭찬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그 중요한 언약궤가 땅에 떨어져 파손되는 것을 막았잖습니까? 그런데 웃사는 죽었습니다. 7절을 보면, 웃사가 잘못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잠시 뒤에 묵상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더 이상 언약궤를 옮겨올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10-11절을 보면, 3개월간 오벧에돔의 집에서 임시보관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12절을 보면, 다윗이 3개월 후 다시 오벧에돔의 집에 있는 언약궤를 메어올 것을 명령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할 것은, 다윗이 3개월간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 입니다. 과연 무엇을 했을까요? 그것은 연구입니다. 즉, 웃사가 언약궤를 옮겨오던 중 죽은 이유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언약궤를 옮겨 올수 있을까? 에 대한 연구였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분명히 다윗은 모세의 가르침들을 찾고, 연구했을 것입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면, 언약궤를 옮기는 방법에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처음 언약궤를 옮길 때에는 3절에 수레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2차로 언약궤를 옮길 때에는 13절에 사람들이 어깨로 메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여러번 반복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무사히 기쁨가운데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3개월간 언약궤에 관한 모든 자료, 율법... 등을 근거로 연구했다는 것입니다. 즉, 누가 언약궤를 옮겨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옮겨야 하는지? 를 연구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언약궤를 옮겨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다윗이 얼마나 언약궤를 옮기는 일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십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신자라면, 날마다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어려움을 만났을 때 무엇이 하나님의 방법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을 통해서 하시려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기도는 무엇인지? 부모의 사명이 무엇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어떤 문제 앞에 우리들이 갖아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등 늘 연구하고 고민하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늘 신자로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신앙생활을 더 잘 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모습, 지금의 신앙의 자세, 지금의 신앙의 수준에 안주하지 마시고, 날마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여러분이 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3.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셋째로, “다윗은 누군가를 축복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18절을 보면, 다윗은 모든 백성에게 축복을 합니다. 그리고 20절을 보면, 집에 돌아온 다윗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축복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비난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의 아내, 미갈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미갈은 남을 비난하기를 좋아한 사람입니다. 먼저, 16절을 보면, 미갈은 자신의 남편 다윗을 심중에 업신여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20절을 보면, 언약궤를 옮기는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남편 다윗에게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라고 비난의 말을 합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23절을 보면, ‘죽을 때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입니다. 복이 아닌 저주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비난하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누군가를 너무 쉽게 비난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자신의 과시하기 위함입니다. 즉, 난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함입니다. 즉, 자신과 같은 잘못을 한 사람을 비난함으로 자신의 죄를 감추고자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누군가의 말, 행동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구도 비난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비난해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복을 받기 원하신다면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분에게 마음껏 축복해보십시오!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잘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응답하실 겁니다’ ‘당신은 건강하게 오래살겁니다’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복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본문과 삶
1)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2)더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3)서로에게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다윗과 록펠러에게 임한 큰 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복 받을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