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어떻게 될 것이라는 흥미를 가지게 되곤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짐승의 표인 666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아선 안된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666을 어떤 특정한 사람을 찾아내는 암호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로황제, 교황, 히틀러 등이다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예전에는 짐승의 표가 바코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면 안되다고 주장했지만 현재는 마트를 가면 바코드는 계산하기 편한 도구로 사용되었고 그런 말을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와 비슷한 걸로 현재는 베리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명한 베리칩은 손목에 칩을 심어놓고 칩안에 그 사람의 유전자 정보, 진료정보 등과 같은 의료정보를 위한 모든 자료들을 남겨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짐슴의 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흥미를 유발할지는 몰라도 성경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짐승의 표를 짐승 즉, 사탄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 관하여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늘 본문 1절을 보시면 때와 시기에 관하여서 즉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대해서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는 언제입니까? 네,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2절에서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3절에는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예기치 않게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날은 아버지만 아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주의 날을 왜 가르쳐주지 않으실까요? 생각해봅시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가 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사는 이 현재의 삶에는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직장생활, 가정생활 등... 사회생활에 대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휴거라고 해서 주님이 언제 오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회를 혼란시키기만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이런 사람과 반대인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평안하다라고 생각할 때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데살로니가 지역을 보면 평안을 누리는 곳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은 자신들의 속국과 식민지들에게 우리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면 우리 군대가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도시는 로마가 악티움해전에 참전할 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 데살로니가 지역은 로마의 군대의 보호 아래서 무역이 활발하게 되어지고 여행도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로마의 평화 이데올로기를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고 합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팍스 로마나 즉 안전과 평안에 젖어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울은 그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해서 그들은 안전과 평안에 젖어서 주님의 날을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든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우리들은 안전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남북한의 대치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크게 안전에 위협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보다는 더 잘살고 더 편히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예기치 않게 주님께서 오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시겠습니까? 항상 주님이 오시기를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구원에 대한 확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마지막의 날에 대한 경고를 하시는 것일까요? 바로 우리들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들은 어두움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낮의 아들, 빛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날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사탄의 세력을 멸망시키시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완성입니다. 그렇기에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되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낮에 속한 사람들은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할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마지막 날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9절을 보시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라고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차고 있지만 우리를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엄마 품 안에 있을 때 가장 걱정이 없고 기쁘며 안도합니다. 아무리 자신을 공격하는 것들이 와도 엄마가 지켜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주님 품안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구원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항상 주님 품 안에 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정신을 차릴지라
그러면 이렇게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을 어떠해야 할까요? 그것은 6절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여기서 잔다는 것은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7절을 보면 자는 자들은 취하는 자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어둠속에 있는 자들, 깨어있지 못한 자들입니다. 저의 말로는 영적으로 자는 자들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낮에 속해 있기에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8절에 보시면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이 투구를 쓰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구절을 보면 우리들은 에베소서의 전신갑주가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즉, 사탄의 공격과 유혹을 경계하기 위해 우리는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구원의 투구로 무장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은혜의 3요소인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생각해보면 영적전쟁에 대비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관점을 볼 때가 많습니다. 바로 사탄의 공격과 유혹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잘되지 않았을 때 사탄의 공격이다.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데 어떤 질병이 왔다고 사탄의 공격이다라고 쉽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서도 사탄의 공격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적전쟁을 준비하는 우리들은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무장하지 않은채 전쟁을 나설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전쟁을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은 믿음을 지키고 사랑으로 행하며 소망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니 이것이 진정한 영적전쟁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은채 영적전쟁에 기도에만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신도 변증가 C.S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귀신, 귀신하면 귀신이 붙는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승리를 확신하고 그리스도가 귀신을 이겼다. 십자가와 부활로 이겼다 확신하고 그 승리를 힘입어 사는 사람은 귀신으로부터 자유한다.” 다시 말해서 영적전쟁가운데 우리가 관심 있어야 할 것은 사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사랑으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영적전쟁이며 승리라는 것입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 대한 모습과 함께 사탄의 공격과 유혹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지키고 사랑으로 실천하면 구원의 진리를 소망하며 전파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은 예기치 않게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항상 주님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 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구원에 대한 더 큰 확신을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정신차리고 깨어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믿음을 지키고 사랑으로 실천하고 소망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어떤 고난이 와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시는 소망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