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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본문말씀 : 골4:7-18
 설교자 : 김상일 전도사
 설교일자 : 2015.6.26
조회 : 7,249   추천 : 0  

한 게으름뱅이가 있었숩니다. 그는 너무 게을러서 돈도 잘 벌지 못하고 맡은 일에 충실하지 도 못하였습니다. 그는 몸을 움직이고 누구를 만나 대화하고 무슨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몹시 싫어했습니다. 자연히 마누라의 잔소리를 매일 들어야 했고 직장에서도 무능하다 하여 퇴출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죽어서 눈을 떠보니 자기가 천국에 와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고 맛있는 음식이 매일 상에 가득하였습니다. 그를 간섭하는 사람이나 말을 붙이는 친구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일 안하고 밤이고 낮이고 잠을 잘 수 있는 자유가 있어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마누라의 잔소리도 들리지 않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도 지나간 과거의 추억일 뿐이었습니다. 진작 죽지 못하고 이렇게 좋은 천국에 이제야 온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노는 것이 점점 지겹게 느껴졌습니다. 먹을 것도 많고 잠 잘 자유는 있는데 자기가 할 일거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사에게 청을 하였다. 아무 일이라도 좋으니 소일거리를 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이곳에서 그가 할 일은 전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말동무라도 좀 붙여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냉정히 이곳에서는 그와 말동무 될 사람도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하도 답답하여 천사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습니다. “천국이 뭐 이래, 차라리 나를 지옥으로 보내주시오!” 그 때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아니 그럼 당신은 여태껏 여기가 천국인줄 아셨소!” 이처럼 우리 안에 사명이 없다면 삶의 목적이나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어진 비젼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사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나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우리는 모두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 본문을 이렇게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사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 7-8절에 나옵니다. 같이 읽어보실까요? “두기고가 내 사정을 너희에게 알려주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자니라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함이라여기서 두기고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의 사명은 바로 골로새 교회에게 편지를 전해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두기고에 대해서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 주안에서 함께 종된 자라고 소개합니다. 다시 말해 바울에게 신뢰를 받고 있고 교회 안에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형제였다는 것입니다. 두기고는 하나의 사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골로새 교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바울의 편지를 가져가는 것이 작은 일인 것 같았지만 그것은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골로새교인들에게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두기고에게는 편지를 전달하는 작은 일이었지만 그것은 골로새교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는 큰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작은 일이라도 소중하게 여길줄 알아여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두기고가 주안에서 함께 종된 자였다는 것입니다. 바로 두기고는 편지를 전달하는 것이 작은 일일지라도 바로 주안에서 즉, 주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충성되게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애 보면 바울의 사정을 알고 섬겼으며 골로새교인들의 마음도 잘알고 위로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도 작던 크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여러 가지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교사로서, 집사로, 권사로, 식당봉사, 차량봉사 등 여러 가지 섬기는 자리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주님의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섬긴다면 우리들은 즐겁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이런 것을 사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섬기는 것들이 단순히 봉사 그리고 떠맡겨지는 일로만 생각되어진다면 그만큼 힘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사명을 주님 안에서 잘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사명을 통해서 남들을 위로하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사명을 받은 사람들도 실수 합니다.

그리고 9절에 보면 오네시모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바울은 이 사람은 신실하고 사랑 받는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오네시모라는 사람을 잘 알려면 빌레몬서를 읽어봐야 합니다. 그는 골로새 출신으로 빌레몬이라는 사람의 노예였는데 주인의 돈을 훔쳐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골로새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네시모는 감옥에서 사도바울을 만나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과오를 뉘우치고 옛주인 빌레몬에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이제 그는 신실하고 사랑받는 형제입니다. 그리고 10-11절을 보시면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라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아리스다고는 바울과 함께 감옥에 갇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들은 후 그는 바울의 몸종 노릇을 하면서 자기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하 마가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마가는 바울이 첫 번째 전도여행때 함께 동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도여행을 감당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기 됩니다. 그래서 후에 바울과 바나바가 같이 전도여행을 떠날 때 마가를 데려가는 문제로 갈등하게 되어집니다. 본문을 보면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라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그들은 할례당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할례당에 대해서 좋지 않는 표현합니다. 할례당들은 유대인들이면서 할례받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표면적 할례가 아니라 내면적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세명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하는 일에 사명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그들은 과거의 죄인이며, 외식하는 자였고 때로는 사명을 포기하는 자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자들로 바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은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실수하기도 하고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있더라도 변화되어서 다시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죄를 짓기도 하고 남에게 위로해주기보다 상처를 더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약한 사람들도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언젠가는 위로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이 세사람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때는 과거를 잊어버리고 현재의 집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섬김의 자리에 설 때 자신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섬김의 자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섬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기도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처럼 이러한 실수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의 상처나 어려움으로 인해서 포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으신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4-16절에 또 두사람이 소개가 되어집니다. 바로 누가와 데마라는 사람입니다. 누가는 의사였고 바울의 전도여행에도 동참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게 헸습니다. 그런데 데마를 봅시다. 본문에서는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디모데후서 4:10에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나와 있습니다. 데마라는 사람은 복음 받은 후 열정적으로 사역에 동참했지만 고난을 당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으로 다시 가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사람으로 17절에 아킵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단들은 골로새 교회에게 상처를 주었고 아킵보도 그것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자신감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맡은 직분을 포기하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다. 데마처럼 아킵보처럼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였고 열정이 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 어려움이 다가왔고 때로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상처받는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또한 우리들이 하는 사역에 열매가 없어서 회의가 든적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포기했던 자가 바로 데마였습니다. 그래고 포기하려는 사람이 아킵보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맡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하기를 내가 메인 것을 생각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너의 어려움이 바울이 감옥에 갇히도록 더 큰 어려움을 당했으니 낙심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사명을 감당하면서 받은 어려움들은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에 비하면 작은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포기하지 말고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버티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말고 바울은 한마디를 더합니다.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바로 우리가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감당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은혜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은혜라는 것이 없으면 섬기는 것도 봉사하는 것도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다 실패할 수 밖에 없고 불평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사명을 감당하면서 구할 것은 은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래서 포기하려는 분들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은 하나님은 은혜를 더욱더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명을 감당하는 일을 주님 안에서 할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작은 일이라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부족함 속에서도 그 사명을 감당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필요한 것은 포기하지 말것과 은혜를 구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명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드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명을 즐겁게 감당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칭찬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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