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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본문말씀 : 골3:18-21
 설교자 : 김상일 전도사
 설교일자 : 2015.5.29
조회 : 6,852   추천 : 0  

요즘 티비를 보면 시월드라고 해서 고부갈등에 대한 풍자에 관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곤 합니다. 그래서 지구가 멸망해도 고부갈등은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고부갈등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기 모인 분들이 그렇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겪는 제일로 어려운 어려움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그런데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족관계가 더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부부관계, 부모와 자녀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가족들을 더욱더 사랑할 줄 아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부부관계

본문에서 첫 번째로 나온 인간관계는 부부관계입니다. 18절을 읽어볼까요?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이 구절을 보면 많은 여자 분들은 억울해 하면서 성경말씀이니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마치 갑과 을의 관계 또는 남편은 하늘 아내는 땅이라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아내분들은 남편을 또다른 아들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것은 바로 남편이 철 없고, 별볼일 없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돈도 쥐꼬리 만큼 벌어오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벽에 못 박는 것도, 형광등 가는 것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고개숙인 가장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남편을 살려주는 것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내입니다. 남자들은 자존심을 먹고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졌을 때 정말 별볼일 없는 것이 남자입니다. 하지만 아내 분들은 남편을 살게 하기 위해서는 그의 권위를 높여주고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그것 의미에서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복종하라는 것은 스스로 낮추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남자가 힘이 세서,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남편의 권위를 세워줌으로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19절을 봅시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말라여자는 사랑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남편들을 아내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 관심은 표현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져야 합니다. 여기서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은 바로 아내말고 다른 여자를 취하려는 당시의 문화적인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내들을 정말로 괴롭게 하는 것은 남편이 자신 말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남편들은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지 말고 자신의 아내에게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잉꼬부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보면 대부분 남편이 아내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부관계는 남편이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부부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타성이 있어야 하고 경계가 뚜렷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말로 쉽게 한다면 제일 가깝고도 먼 그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부부 관계는 세상 사람들 중에 제일 가까운 관계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있기에 가까우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밀쳐내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가 하나님이었습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부부관계는 서로 제일 친하고 가까워야 하지만 서로의 잘못에 대해서 비판이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조언이나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돕는 배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는 옆의 사람을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봅시다.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인 것을 기억하시고 비판보다는 조언을 정죄보다는 도움을 주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부모와 자녀의 관계

인간관계의 두 번째는 바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20절을 읽어봅시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하는 것이니라부모님께 순종하고 효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은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단순히 인간의 도리, 도덕성으로만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 즉, 영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레위기 19:3을 보시면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고 나옵니다. 다시말해 레위기는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같이 얘기하고 이것이 거룩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0:12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내 생명이 길리라라고 합니다. 바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부모님께 순종하는 문제는 바로 우리의 신앙의 문제와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부모님께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21절을 읽어봅시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많은 부모님과 이야기하다보면 정말 자녀들을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서 강제력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때로는 자녀에게 해가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제가 어느날 EBS다큐에서 한 실험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1시간동안 50문제를 주고 학생들에게 풀게 하였습니다. 이때 한부류의 학생들에게는 강제력을 사용합니다. 1시간내에 다 못풀면 집에 못간다, 벌을 준다, 때린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한 부류의 학생들에게는 1시간 내에 다 못 풀어도 좋으니 풀수 있는 만큼 풀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풀 수 있는 만큼 풀어라고 이야기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50문제를 다 풀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도 강제력을 사용한 학생들보다 점수도 더 좋았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공부함에 있어서 정서나 감정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강제력으로 공부를 시켜려고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해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또한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 걱정을 강제력으로 이겨내려고 합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자녀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하지말라고만 합니다. 실은 못된 짓을 할 자녀들은 강제력을 사용해도 어떻게든 못된 짓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인간의 죄성입니다. 이처럼 죄를 지을려고 하는 사람은 그 생각이 머리에 가득찼기 때문에 어떻게든 막으려고 해도 죄를 짓게 됩니다. 이러한 죄성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독립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많은 우리들을 정죄하지 않으셨고 다시금 돌이켜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습니다.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도 부모로부터 멀어지려 하고 독립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자녀들을 강제로 한다고 해서 돌아오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행하신 것처럼 자녀를 정죄하지 않고 항상 지지하고 도와주는 것이 부모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훈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잠언에서 훈계하라 매로 다스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아 훈계할때가 있고 지지하고 도와줄 때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녀도 부모와 같이 하나님의 동등한 자녀이고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를 교육시킬 때 무조건 하라고만하는 것이 아니라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실 때 왜 해야되나요? 쟤는 안하는데 왜 나만 하나요? 물어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말 안듣고 혼난적도 있지 않습니까? 이처럼 부모와 자녀의 관계 속에서 우리들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할 때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고 자녀를 교육할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을 기억하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모와 자녀의 문제가 단순히 인간관계가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라고 이애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속에서 서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기억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지지하고 도와주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리합니다. 부부관계, 부모와 자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부부관계는 배타성을 가지고 경계가 뚜렷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부부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기에 정죄하지말고 지지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인간의 도리, 도덕성의 문제보다 더 나아가 영적인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가족 관계가 제일 어렵다는 것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그렇기에 우리들은 하나님께 이런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넘쳐나며 서로를 지지하고 도와줄 수 있는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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