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전10:1-5절 고린도전서 강해30
제목 :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
성도들의 삶속으로
어떤 아빠가 아들을 데리고 맥*** 패스트푸드점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먹고 싶은거 고라고 했더니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를 골랐고, 자신은 샐러드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아들이 먹는 감자 튀김이 먹고 싶어서 아들에게 감자튀김 몇 개만 먹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들이 정색을 하며 단호하게 ‘싫어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빠는 누가 사준건데..., 배은망덕 하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 속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들을 보면서 문득 어쩌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모르는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못한 배은망덕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들의 최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은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고, 은혜받은 우리들이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의 은혜
오늘 우리들이 첫 번째로 묵상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습니까? 먼저, 1절을 보면, ‘구름 아래에 있었다’ 고 말을 합니다. 구름아래 있었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 또는 함께 하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늘 함께 하셨다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구름 기둥으로 무더운 광야에서 시원한 그늘을 주셨고, 그들이 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또, 1절을 계속해서 보면,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라고 말을 합니다. 홍해바다를 건넌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땅에서 나온 후 홍해 바다에 도착했을 때, 애굽 군대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으로 애굽 군대를 막으시고, 큰 동풍을 일으키시어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이스라엘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뛰좇아오던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정말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3절을 보면,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라고 말을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만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땅도 농사지을 수 없는 땅이며, 무엇보다도 가나안땅을 향해서 매일 행진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분으로 챙긴 음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음식으로 주셨습니다. 참고로, 만나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것이 무엇이냐?’ 라는 뜻입니다. 즉,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닌, 신령한 음식이며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부족함 없이 만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도 놀라운 은혜입니다. 계속해서 4절을 보면,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라고 말을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반석에서 솟아난 물을 말합니다. 광야에서 물은 곧 생명입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물을 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이 필요할 때마다 반석에서 물이 솟게 하셔서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이 역시 놀라운 은혜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이뿐은 아닙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를들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이스라엘을 애굽땅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해서 10가지 기적을 일으키셨고,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 메추라기를 한달간 먹이시고,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도 이기게 하셨고, 이방민족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게 하셨고..., 등 결국, 이스라엘의 40년 세월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찬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와 같은 크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을까요? 이스라엘 민족이 뭔가 특별하거나 대단하기 때문일까요? 그럴만한 이유과 근거가 있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삼으시고 은혜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신7:6-7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즉,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자신의 백성 삼으시고, 은혜주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럴 만한 어떤 자격이나 이유나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은혜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이스라엘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약속 때문이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크고 풍성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해서 풍성한 은혜를 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어떻습니까? 부럽습니까? 사실 부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도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린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구약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누린 은혜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은혜를 누리며 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건적인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받았지만, 우리들은 무조건적이고 영원불변한 임재와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불순종할 때마다 하나님은 함께 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심) 또한, 구약 이스라엘 사람들은 육신의 양식과 음료를 마셨지만, 우리들은 영적인 양식과 영적인 음료를 마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약 이스라엘 사람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러나 수고와 슬픔이 있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받았지만, 우리는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우리들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풍성한 은혜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속에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고백합시다! 감사하며 삽시다!
2.그러나 다 멸망 당함
이제 조금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들이 읽은 1-5절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를 고른다면 어떤 단어일까요?’ 어차피 틀릴거니까 용기라도 있어 보십시오! 과연 어떤 단어가 가장 중요할까요? 바로 ‘다’입니다. 그렇습니다. 1절에도 ‘다 구름아래 있었고’ 2절에도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절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었고’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가 중요하게 강조되는 이유는 5절 때문입니다. 즉, ‘그들이 다수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 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여호수아와 갈렙 2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는 광야에서 멸망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참 놀라운 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광야에서 멸망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 아니고, 쭉정이도 아니고, 도리어 모세에게 속한 자들이고, 하나님 백성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며,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의 크고 풍성하신 은혜를 매일 경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광야에서 멸망을 당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을 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음 주부터 구체적으로 살펴본 내용으로, 7절 ‘우상숭배’ 8절 ‘음행’ 9절 ‘하나님을 시험’ 10절 ‘하나님께 원망’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의 다수가 광야에서 ‘멸망했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에게 좀 흥미로운 것을 묻습니다. 광야에서 멸망당한 자들은 지옥에 갔을까요 천국에 갔을까요?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선택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적인 증거로 광야에서 죽은 자들 중에 모세, 아론, 제사장..., 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바울이 이스라엘백성들 다수가 광야에서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지옥에 갔다거나, 그들이 구원받는 일에 실패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광야에서 멸망당한 사람들을 말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구원은 받았을지 몰라도, 적어도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사는 일에는 분명히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하나님 백성다운 삶에 실패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금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 역시 광야에서 멸망당한 이스라엘백성과 같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진리를 안다고 여겼고, 성경의 진리를 안다고 여겼고, 신앙의 자랑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신령한 은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구원받음을 확신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은 더 이상 구원받은 사람다운 삶, 그리스도인다운 삶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도리어 광야에서 멸망당한 구약의 이스라엘백성과 마찬가지로, 우상숭배, 음행, 방종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을 경고하기 위해서 오늘 본문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시, 구약 이스라엘백성들이 걸었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는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과연 우리들은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일을 잘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게 하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의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까? 성경을 많이 아는 것입니까? 기도로 원하는 것을 많이 얻어내는 것입니까? 신비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입니까? 전혀 아닙니다. 신앙의 성공이란, 구원받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며 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신앙의 성공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것으로 신앙의 성공을 말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신앙의 성공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이 힘써야 할 것
그렇다면,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힘써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예배출석 잘하는 것, 헌금생활을 잘하는 것, 교회를 위해서 한가지 이상 봉사의 일을 하는 것, 경건생활을 하는 것..., 등 물론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2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종이야 말로, 우리를 그리스도인답게 하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이며 책임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어떤 것보다도 우리들에게 순종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혹시,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참된 신자는 쉬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참된 신자인 것입니다.
둘째는,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은혜를 베풀어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출19:6절에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사명을 위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구원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사명을 위함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학자들은 구원을 사명으로의 초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특별히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 일들을 감당하고 계십니까? 꼭 사명이라는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크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앞으로 그러실 것입니다.
본문과 삶
1)그러나 방심하지 마십시오!
2)더욱 구원받은 사람답게,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3)그러기 위해 순종과 사명이라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사십시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구약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신앙의 실패자가 아닌, 신앙의 성공자가 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고 상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