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가 아빠한테 이야기합니다. “아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그러자 아빠가 “뭔데”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여자아이기 “비밀이에요”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빠는 다시 물어봅니다. “뭔데 비밀이야?” 그러자 여자아이가 “비밀이라니깐요 하고 싶은 말이 비밀이에요”라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사역하다가 여자 아이들과 마주하다보면 무엇인가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청소년 정도 되면 이 비밀이 보이는데도 안그런척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알고 보면 별게 아닌 것이 많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비밀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비밀를 우리는 알고 있지만 별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위대한 비밀
26절에 보면 이 비밀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것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진 것인데 이제는 성도들에게 나타났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수천, 수만, 수억년 전부터 계획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자그마한 비밀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그런데 이 비밀이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기나긴 시간에 감추어 온 비밀이 무엇일까요? 27절을 다같이 읽어보실까요?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바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복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모든 존귀와 영광과 능력과 건강과 부와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죄인들은 하나님께 접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멸하시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비밀통로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즉 성도들은 이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 위대한 계획을 비밀로 해놓으셨을까요? 이는 사탄의 훼방과 인간들의 반발을 막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비밀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셨다라면 우리의 원수된 사탄은 이 계획을 어떻게든 훼방할려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했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지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된다고 하더라고 이 계획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보다는 반발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만세와 만대 전부터 비밀로 해놓으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삶 가운데도 하나님의 의도를 감추어 놓은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들의 생각으로는 이것이 더 올바른 길이고 지름길인데고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해하지 못할 상황으로 이끄실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때가 되었을 때 의도와 비밀을 공개하십니다. 그때 우리들은 너무나도 은혜 받게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과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무지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모든 것이 우리의 뜻과 다르게 갈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문제와 상황들이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있음을 믿고 더욱더 그의 뜻대로 순종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비밀을 알고 있다면?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즉, 성도이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비밀이 얼마나 풍성하지를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비밀은 이방인 된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복음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복음에 대한 풍성한 소망을 알고 있었기에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복음화가 하나님의 계획 중에서 가장 위대한 계획이고 이방인을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 중에 가장 축복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24절을 통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복음 전파에 힘쓴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비밀을 알고 있는 우리는 이 비밀을 전파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의 풍성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이 죽기 전에 부인에게 한 말입니다. “나는 미숙한 개념들을 알고 있었던 젊은이였소. 나는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시도해보고 언제나 모든 문제를 찾아 헤매었다오. 그런데 나 스스로도 놀랍게도 그 개념들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갔소.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종교를 만들어버렸다오. 이것에 대해선 할 말이 많소. 당신이 고향에서 성경을 읽은 것을 내가 아는데, 내일 오후 몇몇 소작인들과 이웃을 모을테니 그들에게 말씀을 좀 해주시겠소?” 그러자 부인이 “무엇에 대해서 말하기 원하시는 지요?”라고 하자 다윈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구원에 대하여 말해주시오.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주제가 아니겠소? 그리고 나는 당신이 그들과 찬송을 같이 해주길 원하오. 당신이 조그만 악기를 연주하시겠소? 당신이 3시에 모임을 가지면 난 이 창문을 열어 놓겠소. 그러면 당신이 나도 찬송을 함께 하고 있음을 알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다윈이 제대로 하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마지막엔 바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비밀은 아무나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의 비밀을 아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좀더 효과적인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겠습니까?
첫째.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28-29절을 읽어봅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요즘 세상에는 전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처해진 환경이나 그리고 복음에 대해서 말할려면 귀를 막는 많은 사람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본문을 보면 이 복음 전파함에 있어서는 우리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 즉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이의 능력으로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바로 우리의 힘으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동안 얼마나 우리의 지혜나 지식, 경험으로 전도를 했었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한다고 전도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바로 한사람을 전도하더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야만 진정한 복음이 그들에게 들어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전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직분대로 해야 합니다. 25절을 읽어봅시다. “내가 교회에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함이니라” 바울은 복음 전파에 대한 직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은사를 잘 활용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복음 전파함에 있어서 각각의 은사나 직분 그리고 재능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전도에 대한 은사가 있어서 복음 전파를 잘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서, 대접의 모습, 그리고 양육, 가르침의 모습을 통해서, 어떤 분들은 친근한 모습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신의 직분에 따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복음 전파의 대한 사명은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보답일 것입니다. 새생명전도축제가 한 1주 넘게 남았습니다. 이 기간 속에서 기도하면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우리의 직분과 은사에 따라 감당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위대한 비밀을 가지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비밀은 성도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밀을 알고 있는 자들은 복음 전파에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고난 주간동안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묵상하면서 복음전파에 대한 사명을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부흥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