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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본문말씀 : 골 1:13-23
 설교자 : 김상일 전도사
 설교일자 : 2015.3.20
조회 : 6,411   추천 : 0  

영국은 유명한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를 아십니까? 그 사람은 전신마비의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두뇌와 재능 그리고 노력으로 우주의 블랙홀에 대한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호킹 박사가 우주는 신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 발표를 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호킹 박사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진정한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위해 하신 일들을 묵상할 때마다 우리들에게 은혜가 되고 감사함이 넘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순절에 맞쳐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더욱더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책임 지시는 예수님

먼저 15절부터 보시면 하남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난자니라고 나오니다. 바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아니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창조 전부터 먼저 나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과 동등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17절에 이와 동일하게 나옵니다. “그가 만물보다 먼저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이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되시기도 하시고 또한 만물이 그 안에 있기에 그의 다스림과 통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6절 하반절에 보시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로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바로 모든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았고 예수님을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보통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지시하셨지만 그 모든 작업을 하신 분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왕이 한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래서 왕의 명령이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흔히 나라를 다스리는 행동대장들이 있습니다. 보통 왕의신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왕자들이 왕의 뒤를 이어가기 위해서 실제적인 면들을 다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지시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창조의 실무를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모든 만물이 하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실무적인 것들을 다 주셨을까요? 또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보통 나라 살림에 많은 정부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통령, 총리, 비서실장, 여러 장관들... 보통 대통령은 지시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움직여서 이 나라살림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큰 사건을 겪게 되면 이런말을 합니다. 이 사건을 책임지고 장관에 자리에 물러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이 만물에 대해서 책임을 지셨습니다. 그래서 18절에 만물의 으뜸이 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죄를 책임지시는데 으뜸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실은 원래 인간들의 대표자는 아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담 자신의 죄를 지음으로 인간 전체가 파멸에 몰아넣었고 인간 누구도 인간의 문제를 책임질 수 없었습니다. 그때 다시 인간의 대표자가 되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죄 없는 그가 이 문제를 책임지시고 교회와 한 몸이 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책임지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걱정되는 문제가 있으십니까? 우리의 모든 문제를 책임져주시는 주님께 나아가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마음대로 하실 수 아시는 하나님께 더욱더 간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화목케 하시는 예수님

인간의 대표자 되시고 모든 만물을 책임지시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13-14절을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흑암의 권세 즉, 죄의 권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죄의 속박을 받았고 죄의 억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런 권세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뿐 만이니라 13절 하반절에 보시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나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로 오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이런 역할을 바로 화목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화목이라는 것은 죄만 씻는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싸울때도 있지 않습니까? 가족끼리, 친구끼리, 친척 등 싸우게 됩니다. 싸움을 보통 감정이 격앙되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오해를 풀게 되면 다시금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하고 나면 그 사람과 사이가 서먹서먹해지고 어색하게 됩니다. 이는 아직 감정적으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상한 감정이 누그러질 때면 그 사람과 다시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죄로 인해 원수지간이 되었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색하고 서먹서먹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상한 감정이 있기에 감정적으로 완전하게 화목하게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직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해서 우리가 어색하거나 서툴지 않도록 먼저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자연스럽고 당당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한번으로는 안되겠지만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마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난 카메라 앞에서 완전히 자연스럽게 연기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운동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뛸려면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져야함과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이기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공급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이런 노력은 한번으로만은 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설교 때마다 왜 귀에 들려오지 않고 큐티하는 것이 왜 날마다 어렵습니까? 그것은 꾸준히 부단히 노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노력하지 못해서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삶이라는 필드에 설 때마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화목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은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자로 하나님 앞에 세우셨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큐티를 날마다 한다고 해서 신앙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노력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경건에 이르지 못하고 흠 없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이 모든 것을 예수그리스도에 의지해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3절을 읽어볼까요?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목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에 일꾼 되었노라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나아가 하나님과 서먹함을 버릴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은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신앙의 실력은 평소에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연습은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하며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의 신앙의 노력을 얼만큼 쌓아두십니까? 운동선수의 부단한 노력이 경기때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의 실력은 경건의 연습으로 노력할 때 생깁니다. 그러나 운동선수가 연습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코치나 감독의 제대로된 훈련을 지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예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연습을 통해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또한 어떤 문제가 와도 실력을 발휘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문제들을 책임지시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아직 하나님과 서먹하고 어색한 관계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경건의 연습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고 그것이 나 자신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공급하심 즉 주님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골로새 교회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이단으로 힘들어 하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복음의 능력 즉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더 의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더욱더 우리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지 않으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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