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히11:31-32절
제목 :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해!
성도들의 삶속으로
우리들이 생활하는 가운데 발생되는 쓸모없고 가치없는 것들을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우 잘못된 표현이지만 종 종 무가치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을 쓰레기 같은 인간, 또는 쓸모없는 인간이라도 부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쓸모없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향해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사실을 모르고, 하나님의 의도와 다르게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쓰레기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올리 기술이 많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음식물 쓰레기로 동물들의 사료를 만들고, 쓸모없고 처리가 곤란했던 폐타이어를 열분해해서 산업용 기름과 고무매트를 만들고, 다양한 쓰레기를 소각해서 전기를 만들고,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폐현수막으로 튼튼한 로프를 만들거나(4억 외화), 마대자루를 만들거나, 장바구니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기술의 발전으로 쓸모없는 것들을 유용하게 쓰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스스로 못난자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나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 쓸모없는 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얼마든 쓰실수 있는 분입니다.
1) 연결 -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못난자를 쓰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쁨으로 여러분의 남은 인생을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인생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못났지만 위대한 사람들
오늘 본문을 보면, 6명의 구약의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입니다. 여러분 이 6명의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이 6명의 인물들을 우리들에게 소개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들은 모두 각 시대의 영웅들이라고 생각이드십니까? 결과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영웅이었고, 잘난 사람들이라는 점을 말하려는 의도는 결코 아닙니다. 도리어 이들을 우리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본문은 도리어 이들의 못난자들이었음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이점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안 믿겨지십니까? 그러면 확인해보십시다! 먼저 라합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리고성의 창녀입니다. 창녀는 예나 지금이나 불쌍하지만 못난 자들입니다. 그리고 기드온은 어떤 사람입니까? 겁쟁이입니다. 즉, 기드온이 살던 당시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침략을 자주 당했습니다. 특별히 추수기가 되면 미디안사람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추수한 것을 약탈해 가기 위해 침략을 많이 했습니다. 그들이 두려워 기드온은 포도주 틀에 숨어 탈곡을 했던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드온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 구원하시겠다는 말을 믿지 못해, 양털뭉치로 2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한 사람입니다. 이처럼 기드온은 겁쟁이었습니다. 또, 바락은 어떤 사람입니까? 삿4장을 보면, 바락은 가나안왕이 이스라엘을 침략할 당시 드보라 여선지자의 부관으로 있었던 사람으로 기드온과 마찬가지로 겁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선지자 드보라가 함께 전쟁터에 나가지 않으면 자신도 가지 않겠다고 말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삼손은 어떤 사람입니까? 삼손은 그의 일생 대부분 여자문제로 휘둘렸던 사람입니다. 그가 블레셋 사람에게 끌려가 눈을 뽑히고 조롱을 당한 이유도 여자에게 휘둘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죽기 직전에 블레셋사람 수천명을 죽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자기 개인의 복수를 위한 일이었습니다. 결국, 삼손은 이스라엘의 사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을 위해 인생을 산 이기주의자입니다. 또, 입다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기생의 아들이며, 요즘식대로 말하면 깡패두목의 아들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다면, 고향으로 돌아간 후 첫 번째 자신을 맞이하는 사람을 번제로 드릴 것을 서원합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딸을 죽이게 됩니다. 이처럼 입다는 매우 경솔하고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 다윗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대로 왕이 되기 이전까지 지켜오던 믿음과 신앙을 잃고 부하의 아내를 간음을 했으며, 자신의 죄를 은닉하기 위해 충신인 우리야를 죽인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범죄로 인해서 자식들의 잘못을 바르게 책망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 사무엘은 어떤 사람입니까? 종교적으로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는 매우 덕망 있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고, 특별히 자신의 자녀를 잘못 키운 사람입니다. 삼상8장에는 사무엘의 2명의 아들들이 사무엘과 달랐고, 뇌물을 받고 재판을 속인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즉, 자식 농사를 실패한 사람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에 기록된 6명 모두 우리와 같이 못난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사람들만 이런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노아도 술 먹고 추태를 부린 사람이였고, 아브라함도 거짓말쟁이였고, 야곱은 욕심쟁이고,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 환자였고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요나는 자신의 원수에 대한 미움 때문에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하였으며, 선지자임에도 회개하는 니느웨 사람들을 보며 분노한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였고, 도마는 주님의 부활을 의심했으며, 제자들은 기도하지 못하고 잠들었던 사람들입니다. 또, 바울은 주의 백성을 핍박했던 오점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이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서 믿음의 영웅으로 보던 사람들 조차도, 못난자 들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못난 사람들이고, 흠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들처럼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의 눈에 믿음의 영웅으로 보이는 그들 역시 우리 처럼 부족하고 못난 사람들이었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이 이들을 성경에서 볼때마다 못나 보이지 않고, 약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하나님께 붙들릴 때
몇일전 어느 방송에서 외과의사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참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자신이 들고 있는 이 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법적으로 사람의 몸에 댈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칼이고, 무엇보다 사람을 살리는 칼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칼이 누구 손에 들려지느냐에 따라서 그 칼은 흉기가 될수 있고, 사람을 살리는 칼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악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악기가 누구 손에 들려지느냐에 따라서 멋진 음악이 연주 될수도 있고, 소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우리들이 사단의 손에 붙들릴 때 우리는 참으로 흉악한 도구, 죄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게 될 때, 여러분은 참 귀한 사람, 곧 이 이 시대의 다윗이 될수 있고, 다니엘이 될수 있고, 바울이 될수 있고..., 믿음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펴본 사람들이 비록 연약하고, 못난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위대해 보이고, 대단한 믿음의 영웅으로 보인 이유는, 못난 그들이 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야 말고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이고, 믿음의 영웅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능력, 실력, 위대함이 아닙니다. 본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함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자이시며, 무엇이든 하실수 있는 전능자이시며,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에게 수학문제를 하나 냅니다. 무한대에 100 더하면 얼마가 됩니까? 무한대입니다. 또 무한대에 10000만을 더하면 얼마입니까? 무한대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능력이 엄청나든 아니면 적던지 영향을 받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능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부족함, 못남때문에 영향을 받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아무리 못난 사람, 아무리 부족한 사람, 아무리 약해빠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귀하게 쓰실 수 있고, 위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얼마든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되는 여러분도 위대한 신앙의 영웅이 될수 있고, 못났지만 얼마든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을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 말씀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앞서는 생각이 뭡니까? 내가 부족하니까? 연약하니까? 아는게 없으니까? 못났으니까? 하나님께 쓰임받을수 없고, 하나님의 일을 해보겠다는 마음 조차 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이미 우리들이 앞서 살펴본대로 하나님은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은 자신의 못남, 부족함을 핑계하면 안됩니다. 또한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물러서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많이 못날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하나님이 더욱 빛나기 때문입니다.
종종 우리는 잘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 학문이 뛰어난 사람, 재주가 많은 사람..., 등을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 앞에서 자신없어 합니다. 과연? 약하고 못나고 부족한 나를 쓰실까? 염려하고 의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얼마든지 귀하게 위대하게 쓰실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다시한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3.쓰임받기를 소망합시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들이 아무리 부족하고, 못나고 연약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든지 쓰실수 있는 분이라는 점을 묵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에게 필요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소망하는 마음’ 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경험들이 좀 있으십니까? 지금까지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일군으로 살아오셨습니까? 아니면 일감으로 살아오셨습니다. 물론, 이미 지난 날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소망, 그리고 사모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처럼 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사야 선지자처럼 쓰임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정말 간절히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리 사랑하는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 역시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모두가 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 마음만 아니라 정말 쓰임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구체적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쓰임 받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고, 가난한자들을 돕는 일에 쓰임을 받고, 아픔과 상처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고 일으켜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고, 연약한 성도를 이끌어 주는 일에 쓰임받고, 특별히 오늘 본문에 기록된 인물은 모두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낸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그 외에도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쓰임받기를 사모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쓰임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우리의 인생은 악기와 같습니다. 누구 손에 들려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본문과 삶
1)우리들은 참 못나고, 연약한 사람입니다.
2)그러나 하나님께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못난자로 귀하게
쓰실 수 있는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그러므로 아무리 내가 못났고 부족해도 하나님께 들려지고, 쓰임받고자 하는 사모함을 품읍시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 내게 복주십시오! 가 아닌, 하나님 저와 저희 가정을 귀하게 써주세요! 주님이 달라시면 이 생명까지도 드리겠습니다.’라는 소원을 품으시고, 그 소원대로 평생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큰 상을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