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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아브라함의 믿음
 본문말씀 : 창22:1-14
 설교자 : 김상일 전도사
 설교일자 : 2014.11.14
조회 : 7,594   추천 : 0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은퇴후 자신의 기념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그러자 마을에 많은 학생들이 대통령을 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그 중에 한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 할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러자 트루먼 대통령은 난 공부를 참 못했단다. 눈이 나쁘서 안경을 벗으면 거의 시각장애인이였단다. 그리고 특별한 재능도 없었고 겁도 많은 편이었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학생들이 고개를 가우뚱하면서 다시 질문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요?” 그러자 대통령은 나는 믿음이 있었단다. 내게 힘이 없었을 때, 힘을 주시는 하나님과 성경을 믿었어. 이런 하나님은 나의 등뒤에서 항상 응원을 하고 계셨단다.그것이 가장 큰 힘이었지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삶을 바꾼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욱더 믿음이 성장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그리고서는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네게 일러 준 모리아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까? 바로 시험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원어로 시험하다는 다른 뜻으로 훈련하다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훈련을 받을 때 믿음이 성장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믿음이 더 성장할려면 훈련을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가서 아브라함은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제사드릴 준비를 다하고 이삭과 함께 모리아 땅으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3일이 지나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삭이 왜 번제할 어린양을 가져가지 않느냐고 물어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번제할 곳에서 제사 준비를 다하고 이삭을 결박하여 죽일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하시면서 숫양을 준비해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숫양으로 번제를 드린후 그 땅을 여호와 이레라고 부르게 됩니다.

 

1. 보여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먼저 보다라는 단어에 집중해서 보셔야 합니다. 1~14절까지 보다라는 단어가 어디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4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바라본지라라고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이삭을 데리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3일이 걸려서 모리아산에 가게 됩니다. 그러고서는 그곳을 바라보았다라는 것은 하나님께 제사드릴 곳을 바라보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순종에 거침이 없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보다라는 단어를 찾아 봅시다. 13절입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이라고 나옵니다. 그가 본 것은 이삭을 대신해서 드릴 숫양을 바라본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준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의 주제가 아브라함의 믿음이라면 그 땅을 아브라함의 믿음에 관련되어서 지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땅을 여호와 이레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아브라함은 자신의 믿음보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더 찬양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레라는 뜻이 준비하심이라는 뜻도 되지만 보다라는 단어의 파생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이레라는 또 다른 뜻이 바로 여호와께서 보여지리라입니다. 다시말해 이 본문은 아브라함이 한일보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일이 더 많다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명령하시고 숫양을 준비하시고 은혜주시는 부분을 보면 이 본문의 주인공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보여주시려고 항상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셨던 은혜처럼 우리들은 은혜를 경험했을 때 우리들의 믿음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은 언제 이십니까? 우리들은 은혜 없이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금요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아브라함의 믿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믿음을 드렸을 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225절을 읽어 봅시다.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이 구절을 보면 두 종들에게 제사하고 올테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보면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고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듭니다. 이삭을 제사하고 온다면 우리가가 아니라 내가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이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을까요? 또한 아브라함은 이삭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대답을 한다면 이삭을 죽이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 히브리서 1119(신약365)을 봐야합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줄여서 말하면 아브라함의 믿음은 바로 부활의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즉,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게 되는 약속을 성취해야 하는 유일한 자손입니다. 그렇기에 그가 죽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자신이 어기신다는 의미기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다시 살리시리라는 부활의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가 상상조차도 못하는 다른 수준의 믿음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나의 믿음의 한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나의 생각으로 이정도, 여기까지면 주님이 은혜 주시겠지라는 선을 정해놓고 그것만을 순종하곤 합니다. 그러고선 왜 최선을 다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은혜라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때 느낄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믿음의 한계를 뛰어넘을 때 무섭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박태환선수를 아십니까? 우리나라 최초로 수영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올해 아시안게임도 금메달까진 아니여도 많은 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그가 어느날 서울대에서 개발한 MI적성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검사는 자신의 일에 대한 적성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검사결과 능력이 46, 흥미가 60, 성취도가 80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박태환선수는 수영선수로서의 능력보다는 성취도 즉, 노력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수영선수일수록 키가 크고 손하고 발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 손과 발이 오리발 같은 역할을 해서 수영하기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집이 클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해서 한번 손을 뻗을때마다 쭉쭉 앞으로 나간다고 이야기합니다. 박태환은 이런 세계적인 수영선수에 비해 키도 작고 손과 발도 작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수들 사이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 시즌중에 박태환에 대한 뉴스가 나왔는데 그가 연습을 너무 하다보니 어깨의 연골이 다 나가서 할아버지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박태환 선수처럼 우리도 믿음의 한계를 넘을 때 믿음의 금메달인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시간 자신의 믿음의 한계선을 어디까지 그엇는지 생각해봅시다. 기도는 이정도면 되겠지, 예배는 이정도 드리면 되겠지, 나는 봉사를 열심히 하니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나의 한계선 긋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한계선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막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처럼 이 믿음의 한계선을 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한계선을 넘을 때 더 큰 은혜를 보여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자신의 믿음의 한계를 지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믿음의 순종을 결단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수요예배, 새벽예배에 대한 결단 그리고 더 기도하겠다는 결단, 더 말씀을 보겠다는 결단, 더 전도하겠다는 결단, 이렇게 믿음을 더 크게 가져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은혜를 보게되는 경험을 하시는 열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은혜를 보여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더 큰 은혜를 보기위해 자신의 믿음의 한계선을 지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목표는 어디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입니다. 이 분량에 도달할 때까지 믿음의 한계선을 그어선 안될 것입니다. 오늘하루 자신의 믿음의 한계를 넘는 결단을 하시면서 과거에 느끼지 못한 더 큰 은혜를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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