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왕하6:8-19절 열왕기하 강해10
제목 :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인가?
성도들의 삶속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많은 위기 상황속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경제적 위기, 윤리적 위기, 외교적 위기, 안보의 위기, 대통령이 신임을 얻지 못하고, 정치인들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하는 정치적인 위기, 북한도발의 위기, 저출산의 위기, 그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위기..., 등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러한 것들보다 더 큰 위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애국심을 잃어간다는 점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도 이스라엘나라와 엘리사와 그의 사환에게 처한 위기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스라엘나라와 엘리사와 그의 사환이 만난 진정한 위기가 무엇인가를 확인함으로 여러분은 이스라엘이 격은 위기를 격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위기를 만난 사람들
오늘 본문은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스라엘나라와 엘리사와 그의 사환의 위기상황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나라의 위기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절을 보면, 이스라엘과 아람나라가 서로 대치상황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위기입니다. 여러분 아람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아람나라는 이스라엘을 가장 괴롭히는 원수 국가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이스라엘 땅을 침공해서 물건을 빼앗고, 어린아이와 여자들을 빼앗아 노예로 팔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은 아람나라를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얘전에 아람의 나아만장군이 나병을 치료받기 위해 이스라엘 땅에 왔을 때, 이스라엘사람들은 자신들을 공격하기 위한 속임라고 생각하여 대단히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아람의 침공 계획은, 이스라엘나라에 위기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보면, 위기 상황을 만나 또 다른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엘리사와 그의 사환입니다. 14절을 보면, 아람군대가 엘리사가 살던 도단성을 포위하게 됩니다. 포위할 정도라면 엄청난 군대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람나라가 이스라엘을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엘리사를 죽여야 한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땅에 살던 엘리사가 아람나라에서 세워지는 작전을 미리 알아 이스라엘이 적절히 대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를 먼저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나라와 엘리사가 위기 상황속에 있음을 소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이 격고 있는 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경제의 위기가 있을 것입니다. 또는 40대 이상 남성 3명중 한명이 암이라고 말하는 시대로 건강의 위기도 만만치 않은 위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혼율이 40%을 넘어 50%를 향해 갑니다. 그리고 최근 10년이내 결혼한 부부의 이혼율은 놀랍게도 50%를 넘어섰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살고는 있지만 배우자에게 마음이 완전히 떠난 사람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가정적 위기도 매우 심각한 위기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자녀의 위기도 있습니다. 즉, 자녀들이 신앙에서 멀어지고, 비뚤어지고..., 그 외에도 마음에 병이들어 늘 불안한 심리적, 정신적인 위기,.., 등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격고 있는,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위기는 어떤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교회에도 위기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가 겪는 위기는 재정적인 위기, 함께 할 성도가 없다는 위기입니다. 그리고 낙심과 절망이라는 위기를 겪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가 겪는 위기로는, 아무리 열심히 전도를 해도 전도가 되어지지 않는 전도의 위기, 일을 하려고해도 일군이 없는 위기, 교육부서가 급격히 줄어가는 위기(다음세대의 위기)그 외에도 말씀과 기도에 무관심해지는 위기, 모이기를 열심내지 않는 위기, 세상에 모범이 되지 않는 위기, 신앙의 올바른 전수를 하지 못하는 위기, 인본주의가 되어가는 위기, 교회가 기업화되어 가는 위기, 사랑이 식어져가는 위기, 변질의 위기, 늘 깨어있지 못하는 영적인 위기..., 등 교회안에도 다양한 위기가 존재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이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다양한 위기를 만나게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위기 때문에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은혜와 도움을 주셔서, 지금 처한 위기를 잘 이기고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가장 큰 위기
우리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와 엘리사와 그의 사환에게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람나라의 침공이고, 아람군대의 포위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이스라엘과 엘리사의 사환에게 더 큰 위기, 곧 진정한 위기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엘리사의 사환의 모습속에서 처한 현실보다 더 큰 위기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더 큰 위기는, “위기 앞에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영적 무지”입니다. 여러분! 15절을 보십시오! 엘리사의 사환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신이 살고 있던 도단성을 아람군대가 포위한 것을 보았습니다. 위기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의 사환은 위기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위기를 보며, 절망하고 낙심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이런 위기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어떤 어려움을 만나고, 어떤 위기를 만났음에도 기도할 줄 모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만난 그 인생의 위기보다 더 위험한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위기를 만나든 우리는 기도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놓치는 것은 여러분에게 치명적인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위기를 만나면 안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달랐습니다. 그는 위기에 빠진 게하시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로 인해서 위기가 더 이상 위기가 아님을 보게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엘리사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엘리사의 사환은 왜 기도 할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인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어떤 위기상황을 만나는 것보다 더 큰 위기는 ‘그 위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지 못하는 영적 무감각’ 인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엘리사의 사환은 도단성을 포위하고 있는 아람군대만 보았습니다. 아람군대를 둘러싼 하나님의 군대를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엘리사의 사환은 자신에게 처한 현실, 곧 눈에 보이는 위기만 보았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기도할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달랐습니다. 분명히 엘리사는 사환과 같은 현실이지만, 그는 기도했습니다. 왭니까? 엘리사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의식하고, 보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가 처한 위기 상황은 사실 위기상황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위기는 현실의 위기가 아닙니다. 바로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영적인 무감각이야 말로, 최고의 위기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격고 있는 현실의 위기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심을 인식하고, 알고, 느끼고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의 인생의 위기속에 하나님이 안보이고, 안느껴지지는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가장 큰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현실에 찾아온 위기는 진정한 위기가 아닙니다. 진정한 위기는 하나님이 안느껴지고, 안보이는 영적인 무감각증에 빠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본다면, 더 이상 위기는 없습니다. 위기가 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기에 모든게 위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점검하셔야 합니다.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살아가는가?” ‘나는 영적인 무감각증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여러분은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십니까? 찬송을 부를 때 마음에 감동이 생기십니까? 성경을 읽을 때 마음이 뜨거워지십니까? 주님의 일을 할 때에 기쁨에 샘솟습니까? 기도를 하면 소망이 생기십니까? 혹시, 말씀을 들어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도, 찬송을 불러도, 봉사의 일을 해도 아무것도 안느껴지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적인 무감각증에 걸린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떤 위기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보이고, 느껴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만 되면, 여러분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그것이 위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도리어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 위기로 인해서 더 성숙한 신앙을 얻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함께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함꼐 하심을 깨달고, 더 풍성히 경험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입니다. 방법이 과연 무엇일까요? 혹시, 돈으로도 가능 할까요? 아닙니다. 결코 돈으로, 권력으로도, 학문으로도, 외모의 아름다움으로도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고 경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말씀과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시기 위해 주신 은혜의 방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사도들이 말씀을 선포할 때 듣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게 되고 회개를 하고 믿음을 갖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중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또는,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 마음이 감동이 되고 은혜를 느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기도할 때 마음에 평안이 임하지 않습니까? 또는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의 기도를 하게 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임재하시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회복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아니 한가지 더 말한다면, 믿는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서로 교제할 때 가능합니다. 목장 모임을 사모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깨달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 위기 보다 더 큰 위기는 위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위기 가운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한다면, 여러분에게는 진정한 위기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